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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1 역사상 마지막 사망사고,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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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주국신 작성일20-02-09 14:09 조회73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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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천후 속에 열린 2014년 F1 일본 그랑프리


쥘 비앙키는 앞서 일어난 사고를 수습하던 트렉터를 피하지 못하고 추돌하게 된다.

이때 머리에 가해진 강한 충격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그는 수개월 후 결국 사망한다.





이는 드라이버의 정면과 측면을 보호하지 못하는 F1 머신의 구조상의 문제로

아일톤 세나의 죽음이후 21년만에 F1 경기의 안전성에 다시 의문을 가지게 했다.





↑ F1 드라이버의 머리를 보호하는 '헤일로'

쥘 비앙키의 사고와 같은 비극을 막기위해 개발되었다.



많은 F1팀들의 반대에도 헤일로의 장착은 의무화 되었다.


못생긴 이 구조물을 탐탁치 않아 하던 사람들이 이를 받아들이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










2018년 벨기에 그랑프리, 알론소(주황색)의 차량이 르클레르(흰색)을 덮쳤고


정확히 르클레르의 머리에 떨어졌으나 헤일로 덕분에 참사를 피할 수 있었다.



이후 다행히 2020년 현재까지 F1에서 더이상의 사망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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